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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선 사망

핫페이지 2020. 11. 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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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씨(36)가 2020년 11월 2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44분서울시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지선씨의 부친은 부인과 딸이 전화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으로 들어가 파악한 결과, 박지선씨와 그녀의 모친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박지선씨는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박씨의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내일인 10월 3일은 그녀의 생일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자택에서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했습니다. 박씨 모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유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박지선씨는 평소 지루성 피부염과 햇빛알레르기 등 피부 질환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최근에 수술을 받았고 치료와 회복집중해 왔습니다. 그녀의 모친 역시 박지선의 치료를 돕기 위해서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전 고인의 SNS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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