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보겸이 2020년 10월 26일 사과하면서 아프리카 복귀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유튜버 보겸이 뒷광고 논란 후 2개월 만에 복귀방송을 하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10월 26일 보겸은 유튜브 채널에도 "오랜만이네요. 보겸입니다"라는 짧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의 영상은 뒷광고 논란 후 약 2개월 만입니다. 보겸은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다. 오랜만이어서. 하나하나 풀어가려고 한다", "뒷광고가 있은 지 두달 반이 지나가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했다. 마음 속에서 여러 가지 것들이 많이 머물러있다. 마음 한 켠이 쓰라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앞으로도 쭉 마음 한 켠에 있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