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에디터 A 씨가 '갑질' 연예인 폭로글을 게재했습니다. 그 대상으로 아이린과 슬기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lookooks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인 A 씨는 10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난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라고 갑질 피해를 폭로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해당 갑질 연예인에 대해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라며 "질색하는 얼굴과 요동치는 인간의 지랄 앞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돼 버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는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 있는 내 면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