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용호, 이번엔 “이근 대위, 성폭력 전과자” 주장 유튜버 김용호씨가 ‘가짜사나이’로 인기를 끌다가 채무 논란인 예비역 대위 이근(36)씨를 “성폭력 전과자”라고 주장했습니다. 10월 12일 김용호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의 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이라며 법원의 사건번호가 적힌 검색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고인명 이근’이라고 적힌 내역과 함께 2019년 11월 29일 상고기각결정이 됐다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용호씨는 “(이근 대위가) UN직원이 확실하다고 언론과의 인터뷰도 했다면서요? 여권 사진 하나만 공개하면 순진한 대중을 속일수 있다고 생각한 것 아니겠느냐”고 했습니다. 김용호기자 유튜브 인용 이근씨의 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