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여원 짜리 페라리 풀소유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이 "혜민스님은 사업자이자 배우"라고 폭로했습니다. 2016년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한국 불교계를 떠난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이 2020년 11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 혜민스님을 직격 폭로했습니다. 혜민스님은 tvn '온앤오프'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산타워 뷰'의 서울 도심 자택을 공개한 것 등을 두고 논란이 됐습니다. 현각스님이 페이스북 게시글에 혜민스님 사진과 함께 "그는 연애인 뿐이다"며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뿐이야"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뿐이야"라고 강도 높게 그를 비판했습니다. 아래는 혜민스님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