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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회장 별세

핫페이지 2020. 10. 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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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기 경제 성장을 견인했던 재계 거목 이건희삼성전자 회장이 장기 투병 끝에 2020년10월 2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나이 향년 78세입니다. (1942년 1월 9일 - 2020년 10월 25일)

 


삼성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라며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1942년 태어났으며, 부친인 이병철 삼성창업주 별세 이후에 1987년 삼성그룹 제 2대 회장에 오르며

 

삼성그룹을 이끌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졌으며

 

6년 동안 투병해왔습니다.

 

 

 


당시에 자택에서 이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나 한남동에 위치한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심장마비가 왔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습니다.

 

심폐소생술로 심장 기능 상태를 회복한 이거희 회장은 이후에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회장은 심장혈관 확장술인 ‘스텐트(stent) 삽입 시술’을 받았으며 위기상황을 넘긴 뒤에

 

10개월이 넘는 장기 입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끝내는 병상을 털고 일어나지 못하고 타계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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