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논란? 탈모인들 기만? 시청자 기만? (어헤즈 샴푸 논란 정리)

 

이상민이 샴푸의 허위 과대광고로 논란에 중심에 섰습니다.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어헤즈 샴푸를 광고한 이상민

라디오 스타이후에 실검에 오른 이상민샴푸

 

 

 

3개월 후에 어헤즈 샴푸라는 것을 알리는 이상민

 

하지만 이상민이 쓴다는 샴푸는 아직 시중에 판매되지도 않으 샴푸입니다. 허가도 나지 않으 샴푸를 이상민씨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샴푸라고 광고한 것입니다. 시중에 나오지도 않은 샴푸를 말이죠....

 

MBC 마이리틀텔레비젼에서도 샴푸를 좋은거 비싼거 쓴다고 한것이 프라메시라는 샴푸였습니다.

 

그리고 SBS 미운오리새끼에서도 프라메시라는 샴푸를 애용한다고 했습니다.

 

프라메시 샴푸는 실제로 비싸고 유명한 이탈리아제 샴푸입니다.  

 

그러니까 이상민은 실제로는 메이커있는 '프라메시라는 샴푸'를 쓰면서 광고를 하기위해서

 

'어헤즈 샴푸'를 이용한다고 말한것입니다.

 

 

 

 

이상민이 시청자를 기만한것은 이상민의 채널 입니다. '이상민의 살까말까깔까'라는 채널입니다.

 

 

스스로가 소비자를 속인사람이 "나 말고 다른사람들이 속는 걸 막아야겠다"라는 이야기는 사자성어표리부동) - 말과 행동이 다르다.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 이 떠오릅니다.

 

 

 

 

 

 

이상민이 광고한 어헤즈샴푸는 비포와 에프터 사진을 비교해서 샴푸를 사용하고 난후에

 

사용자의 머리가 풍성해 졌다는 광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헤즈 샴푸 광고중 한장면

 

하지만 허위, 과장 광고로 밝혀졌습니다.

 

 

어헤즈 샴푸의 

 

자신들이 이 샴푸를 만들었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제조회사에 OEM을 주고 생산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헤즈는 자체 개발했다고 주장한 헤어 세척용 솔을 광고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도 알고보니 2005년에 나온

 

시중 제품에 '어헤즈'라는 상표만 붙여서 팔았던 것이 판명났습니다. 

 

 

어헤즈는 퍼퓸 디렉터라는 외국인을 초빙해서 어헤즈 샴푸의 향에 대해 극찬하는 광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퍼퓸디렉터는 그냥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델로 밝혀졌습니다.

사망여우님이 youtube 참조

 

그리고 외국인 연구원이 등장하는 광고는 유료영상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영상을 구매해서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샴푸의 효능과 하나도 관련이 없는 말을 한 동영상을 마치 외국의 권위있는 연구기관에서 연구한 것처럼  광고한 것입니다.

 

 

 

공론화 된 후에 허위광고, 과대광고를 인정하는 어헤즈 관계자

 

사과문 전문

 

 

어헤즈 샴푸는 3개월전 2020년 7월에 아이엘사이언스에 팔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