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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친누나 아들·딸 입양한 진짜 이유는?

핫페이지 2020. 11. 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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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홍석천 누나의 딸이자 자신의 조카였고 지금은 홍석천의 입양 딸인 홍주은씨와 살고있습니다.

 

홍석천의 조카이자 입양딸

현재 홍석천의 입양딸인 홍주은씨의 계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tvN '엄마 나 왔어'에서 방송인 홍석천 가족의 인터뷰가 공개된적이 있습니다. 홍석천의 셋째 누나인 홍은실씨는 "내가 당시 이혼했을때 석천이가 전화해서 '누나 너무 힘들게 살지 마. 애들 데리고 서울로 올라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석천이가) 자신이 애들을 입양하겠다며 같이 키우자고 했다"라며 "너무 미안하다. 나는 할 말이 없는 누나다"라고 홍석천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하는 것이 방송되었습니다.

 

이에 홍석천은 "작은누나는 제가 가장 힘들고 외로울 때 가장 먼저 달려온 사람이다. 그냥 '나한테 기댈 거면 확 기대라'라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호적상 문제가 없는 두 조카를 입양한 이유는 홍석천이 "이혼을 하고 나면 친권과 양육권 문제가 얽혀있다. 조카들의 법적 보호자가 되고 싶었고, 혹여 있을 누나의 새 출발도 염두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홍주은씨는 "처음에는 입양을 반대했다. 삼촌이 싫어서가 아니라 주변에 말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며 "지금은 후회 안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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