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 박순자 얼굴 공개 SBS에서 방영중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의 이야기'에서 매번 놀랍고 충격적인 이야기들로 이번에도 충격적이고 끔찍한 사건을 다뤘습니다. 2020년 11월 26일 오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시즌1 마지막 회에서는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을 다뤘습니다. 오대양 공예품 공장에서 무려 32명이 변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의 실체는 등골이 오싹하고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참혹했습니다. 한 날 한 시에 사라진 사람들 여사장 박순자는 1987년 대전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이름을 떨쳤다고 합니다. 그녀가 운영하던 공예품 회사 '오대양'은 직원들 복지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한편, 부모 없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급 보육 시설,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