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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전학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혈액형이 A형인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더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독일 키엘대학교 분자유전학 연구진은 산소 공급이 필요하거나 또는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은 환자 1610명을 대상으로 혈액 샘플을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A형이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020년 11월 29일 오후 4시 30분경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관련한 방역 강화조치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일단 수도권 2.5단계 격상 조치는 당장 도입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 확진자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며
실내 체육시설이나 사우나 등의 시설운영제한 조치를 추가하는 ‘2+α’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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