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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안내견 출입 거부' 결국은? 네티즌 반응(퍼피워커란?)

핫페이지 2020. 11. 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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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트가 훈련 중인 예비 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막아 논란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공론화 되자 공식사과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목격자는 “(롯데마트의 직원이) 다짜고짜 ‘장애인도 아니면서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어떡하냐’며

 

언성을 높였다. 특히 강아지는 불안해서 리드줄을 물고, 데리고 온 아주머니는 우셨다”고 했습니다.

 

해당 안내견이 롯데마트에 출입했던 이유는 '퍼피워킹' 교육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퍼피워킹 교육이란?

 

안내견 훈련을 받을 강아지들을 생후 7주부터 약 1년간 일반 가정에서 맡아 양육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이 교육은 한 마리의 안내견이 탄생하기까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합니다.

 

퍼피 워커란?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의 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생후 7주부터 1년 동안

 

자신의 집에서 돌봐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퍼피워커(puppy walker)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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