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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야구선수 폭행 누구????!!! 청원글 논란??네티즌 반응과 cctv 영상

핫페이지 2020. 11. 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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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입니다.

1.전직 야구선수와 지인이 술자리를 가지다 다툼

2. 전직 야구선수의 폭행에 피해자가 아스팔트에 머리 부딪혀서 지적장애인됨

3. "CCTV에 정확히 찍힌 모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님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고

공탁금 1000만원을 걸었다는 이유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고 주장

4. 반성과 사과도 없고 병원비도 안내고 징역은 고작 1년이라 부인이 국민청원 중

 

 

 

어느 날 폭행으로 저희 남편은 하루아침에 건강도 잃고 직장까지 잃어버렸습니다"

2018년 전직 야구선수에게 폭행당해 지적장애인이 된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실시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순간에 아이큐 55의 지적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 A 씨는 자신이 피해자의 아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사건이 발생한 날 제 남편과 가해자는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라며 "가해자와 남편 사이에 사소한 실랑이가 생겼고 가해자가 제 남편의 얼굴을 가격했다 상대방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덩치도 크고 힘도 좋은 남성"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 남편의 얼굴을 가격했고 제 남편은 시멘트 바닥에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바로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가해자 전직 야구선수와 그의 친구가 청원인의 남편을 들어 차로 옮겼으나, 상황을 목격한 한 식당 주인이 이상함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했고 당시 가해자는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다고만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폭행으로 인해 A 씨 남편은 두개골 절제와 인공 뼈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수술로 인해 피해자는 기억력 감퇴와 어눌한 말투, 신경질적 성격 등의 증상을 보이고 아이큐 55 수준 지적 장애 판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과 두 아이를 돌봐야 하는 A 씨 역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A 씨는 "가해자는 폭행치상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가해자로부터 진정한 사과와 병원비조차 받아보지 못했다. 가해자는 사고 이후 바로 변호사를 선임했고 형량을 줄이고자 공탁금을 법원에 넣었다가 빼가는 등 미안해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동네에 사는 가해자가 1년 후 출소한다면 우리 가족에게 보복할까 두렵다. 집까지 노출된 상태라 가해자가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지만 우리는 이사도 할 수 없을 만큼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다음은 네티즌 반응입니다.  전직 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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